결혼 후 와이프아 맞는 2번째 일출. 제주도 중문근처 그랜드메르호텔에서. 제주여행 마지막날 태인이네와 함께먹은 전복솥밥. 무슨 젓갈에 비벼먹는데 너무 맛있었음. 메인메뉴 나오기 전에 밑반친이 너무 잘나오는 곳. 삼해횟집. 제주시 우평로 354. 73st. 제주시 해안마을길 73. 전복솥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이번 여행에서 꼭 먹기로 했던 연돈. 첫 도전은 밤 11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앞에 60여명이 대기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갔지만, 이날은 당당히 5번째에 텐트를 펼치고 대기번호 5번을 받음. 대기표를 받기까지 17시간을 기다리고, 돈가스를 먹기까지 3시간을 마저 기다렸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텐트 펼치고 와이프는 30분 후 호텔로 떠나버림. ㅠㅠ 새벽 1시 20분 상황. 이정도면 마지막 사람은 장담할 수 없음. 연돈 등심돈가스. 연돈 치즈돈가스 돈가스 다 먹고 사장님과 함께.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로본 서귀포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을 둘러보고 카페에와서...
동백키친. 점심먹은 곳. 음식맛이 좋아서 지나는 길에는 다시가도 좋은 곳. 동백키친. 동백키친. 카멜리아힐. 만개 시기를 훨씬 지나서 간터라 동백이는 시들시들해 있음. 11월 중순에서 12월이 절정임.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결혼 12주년을 기념하여 겸사겸사 제주여행을 시작~~ 09시 출항하는 배였는데, 제주 기상악화로 18시에 출항.. 휴가 첫날을 통채로 날리고 제주로 출발~ 목포항을 빠져 나오면서 유달산과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현대삼호중공업 배 안 카페에서. 이렇게 제주까지 갔음.
# 일정 : 1월 27일(월) ~ 2월 1일(토) 27일(월) : 오전 이동 - 점심 - 일정1 - 저녁(태인) - 연돈줄서기 28일(화) : 연돈 - 점심(연돈) - 오후일정 - 숙소 29일(수) : 카멜리아 힐 - 점심 - 1100고지 - 저녁 - 숙소 30일(목) : 31일(금) : 01일(토) : # 숙소 : 그랜드메르호텔 제주 (1인조식, 객실랜덤배정) # 갈곳 - 1100고지 - 동백. 카멜리아힐 - 중문면세점 # 준비물 - 텐트, 침낭, 아이젠 # 배편 - 씨월드고속훼리 - 예약번호 0015857 가시는편 정보 (1대) : 01/27(월)-am09:00: 출항 / 01/27(월)-pm13:00: 도착 / 퀸메리 [목포→제주] 오시는편 정보 (1대) : 02/01(수)-pm17:00: 출항 / 02/01(수)-pm21:00: 도착 / 퀸메리 [제주→목포] ● 승선자 명단입력 - 입력완료 ● 차량선적 : 출항 1시간 전 선적수속 마감 (이후는 선적 거부될 수 있음)
화정이형 보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