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꼭 먹기로 했던 연돈. 첫 도전은 밤 11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앞에 60여명이 대기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갔지만, 이날은 당당히 5번째에 텐트를 펼치고 대기번호 5번을 받음. 대기표를 받기까지 17시간을 기다리고, 돈가스를 먹기까지 3시간을 마저 기다렸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텐트 펼치고 와이프는 30분 후 호텔로 떠나버림. ㅠㅠ
새벽 1시 20분 상황. 이정도면 마지막 사람은 장담할 수 없음.
연돈 등심돈가스.
연돈 치즈돈가스
돈가스 다 먹고 사장님과 함께.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로본 서귀포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을 둘러보고 카페에와서...